Skip to content

NFT 마케팅 전략: 고객 참여와 브랜드 가치 높이기

가상화폐 시장은 한 풀 죽었다는 여론과 달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2021년을 기점으로 웹3(디지털 자산)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타벅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분석하고 NFT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NFT 마케팅 쉽게 이해하기

 

디지털 자산과 NFT란?

가상화폐라고 흔히 불리는 디지털 자산은 온라인 상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형태의 자산입니다.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앙 기관의 간섭 없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제작되고 거래된다는게 특징입니다. 가상화폐는 거래 비용이 없거나 적으며,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는 장점과 투자수단으로서의 인기 때문에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으로 코인(FT)과 NFT가 있습니다. 코인은 화폐의 성격을 강하게 띄기 때문에 Fungible Token(대체 가능한)이라 칭하며,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어로, 서로 대체할 수 없는 토큰(고유 자산)을 얘기 합니다. 디지털 창작물, 예술품 같은 것들이 해당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는 모든 것이 고유하게 식별될 수 있도록 합니다.

Lambda256

“대체 가능한 것”과 “대체 불가능한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Fungible(대체 가능한) 자산은 서로 동일한 가치와 교환 가능성을 가진 자산을 일컫습니다. 즉, 하나의 자산이 다른 자산과 대체 가능하며, 동일한 가치로 상호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달러, 원화와 같은 화폐가 있으며 가상 자산 중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Non-Fungible(대체 불가능한) 자산은 각각의 자산이 고유한 특성을 지니며,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자산은 동일시 할 수 없으며, 다른 자산과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에서는 사람을 예시로 들었지만, 대표적인 예시로는 예술 작품과 게임 아이템, 디지털 콘텐츠 등이 있습니다. 이 예시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혀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NFT(Non-fungible Token)라고 할 수 있습니다.

NFT 장점 빠르게 톺아보기

NFT는 BaaS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더욱 쉽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 냈습니다.

NFT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첫 번째, 디지털 소유권 인증

NFT의 정보는 블록체인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소유권과 전송, 보유 기록이 명확하게 추적됩니다. 또한 위제와 복제가 어렵기 때문에 가지는 투명성 덕분에 디지털 소유권의 인증 및 거래에 큰 도움이 됩니다. 투명성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오늘 시대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라는 평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고유성과 유일성에서 오는 가치 창출

NFT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각각 고유한 속성을 가지며, 대체불가능하다는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소장가치를 높여줍니다.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 디지털 아트 등 실물과 디지털을 구분하지 않고 NFT 기술과 연계해 더욱 높은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Gucci Grail NFT, source: Gucci Hompage

세 번째, 디지털 아트 시장의 활성화

NFT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되면서 디지털 아트 & 컬렉션 시장에도 혁신의 파도가 불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창작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 났으며, 수요와 공급이 더욱 늘어나 시장 역시 활성화 되었습니다. 디지털 아트를 생산하는 아티스트들의 수익 모델과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새로 생겨난 것이며, 디지털 컨텐츠 발행자와 소비자가 모두 소유권과 저작권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네 번째, 로열티 및 소득 창출

아트 시장과 더불어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수많은 플랫폼이 생겨났습니다. 마켓플레이스라고 하는 NFT 전용 거래소가 생겨나면서 로열티라는 개념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로열티는 작가가 NFT를 만들면, 그 NFT 작품이 거래될 때마다 지속적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가 될 때 마다 자동으로 로열티가 부가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다섯 번째, 넓고 다양한 활용 분야

NFT는 도메인을 가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게임 아이템, 음악, 정보, 조각투자 아이템,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이 꾸준히 활성화 되고 있으며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전략 역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장점들로 인해 NFT는 경제 위기 속에도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필두로 많은 영역에서 빠르게 사업에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NFT 마케팅이란? 

Nike NFTs sold on Opensea, a global NFT exchange

왜 NFT 마케팅인가?

NFT 마케팅 : 충성고객

음악부터 캐릭터, 만화, 예술 등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세계관’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소비의 주축이 된 MZ세대들이 그 키워드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MZ세대를 포함해 오늘 날 소비자들은 단순히 기능이 좋다고 해서 구매하지도, 그 제품이 전통 기업이라고 구매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기업과 제품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능과 디자인을 갖고 있다면 탄생 배경, 제작 과정, 철학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IP를 갖고 있는 브랜드들이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 그 과정에서 NFT와 같은 또 다른 수익모델과 충성 고객을 생산해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NFT는 어떤 의미가 있길래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열광하는 것일까요?

신세대 공략 & 리브랜딩

NFT 시장의 메인 타겟 고객 중 MZ 세대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신기술인 블록체인이나 디지털 세상에 대한 생각이 열려있으며 열정과 이상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의 입장에서 NFT를 발행하여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했을 때 고객들은 떠오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키워드를 떠올리게 됩니다.

  • 젊은 감각
  • 트렌드
  • 보안성
  • 투명성
  • 선두 주자

이로 하여금 소비자들은 내가 사용하는 제품, 서비스가 혁신적이고 트렌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보수적이고 구식으로 비추어졌던 기업들은 NFT를 통해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새롭고 독특한 경험 선사

기존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우리는 이목을 끌만한 참신함과 새로움, 실제로 활성 유저를 모을 수 있는 트렌드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MBTI 검사가 유행하자 향수 회사와 꽃 배달 업체들이 “나에게 어울리는 향 찾기”, “내가 꽃으로 태어난다면 어떤 꽃일까?”와 같은 검사 앱을 만들어 홍보했으며 가전 업체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옥외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생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찬가지로 NFT와 웹3 문화를 만들고 고객 접점을 찾아 다가간다면 고객들은 해당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며 충성 고객으로의 전환 역시 늘어날 것입니다.

커뮤니티 활성화

오늘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유저들이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합니다. NFT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활성화 되면서 유저들은 커뮤니티를 안에서 토론, 투표를 통해 프로젝트에 직접 기여하며 브랜드와 NFT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게 됩니다.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수록 NFT와 브랜드의 가치는 성장할 것이고, NFT와 브랜드가 성장할 수록 커뮤니티 유저들이 더욱 활성화 되며 상호이익을 얻게 되는 선 순환 과정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NFT 마케팅 :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

Cryptopunk PFP, Source: larvalabs homepage

PFP

PFP는 Profile Picture의 약어로, NFT 홀더(소유자)가 보유하고 있는 NFT(이미지)를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등에서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PFP는 특히나 Digital Native, MZ세대로 불리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성을 중요시하고 본인만이 소유한 무언가를 표출하고, 공유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PFP는 좋은 아이템이자, 새로운 자아이자, 투자 수단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NFT와 PFP 컬렉션에 대한 개념과 소비 패턴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PFP를 제작한다면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PFP에 기업의 특색이나 아이템을 녹여내어 거래되고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되는 것 만으로도 영향력이 생기지만, 자체 플랫폼이나 커뮤니티를 구축한 뒤 PFP를 통해 활성화 유저를 확보하고 충성고객으로 전환시키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유저가 PFP의 배경화면, 캐릭터, 의상, 악세사리 등을 구매하거나 얻어 custom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특정 PFP를 보유한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혜택을 만들어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령, 저스틴 비버 팬 커뮤니티 NFT를 보유한 유저들에게는 전용 팬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를 줄 수 있겠죠. 다른 케이스로는 삼성 갤럭시 커뮤니티 NFT를 보유한 유저들에게만 한정된 컬러의 스마트 폰을 구매할 기회를 주거나 신 제품이 나와서 구매했을 때 무선 이어폰이나 워치를 제공해주는 혜택을 부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존 기업에서 사용하던 멤버십 마케팅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모델을 잘 구축한다면, 혜택에 따라서 NFT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유저들은 NFT를 얻기 위한 일련의 활동들(커뮤니티 가입, 활동, 홍보 등)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그 무게 중심을 잘 잡아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것과, 유저들의 이목을 충분히 끌 수 있는 NFT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수집품

잘 디자인된 NFT는 출시되어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고 입소문을 탄다면 수집품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디지털 수집품으로써의 NFT를 기획하게 된다면 초기 판매가 가장 중요한 기점이자 수익원이 됩니다. 발행량, 디자인, 시장 영향력, 커뮤니티 활성화, 가격 설정에 따라 시장에 내놓았을 때의 가치와 수익은 매우 달라지게 됩니다.

NFT에는 로열티를 부여하여 2차 시장에서 판매될 때마다 미리 결정해둔 비율의 수익금을 원작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왜 NFT라는 이유 만으로 이런 로열티가 존재해야 하나?라는 질문은 여전히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이지만, 아티스트와 플랫폼 입장에서는 어떻게 로열티를 설정하고 마케팅하냐에 따라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NFT 프로젝트로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 아니라면 콜렉터블 NFT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NFT 사례들을 살펴보았을 때 NFT는 유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혹은 타 브랜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콜라보 디자인 NFT를 만들어 많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런 협업을 통해 서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도록 돕고, 공동 브랜드 상품 개발을 통해 수익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기회와 이익 창출에 NFT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게임 요소

모바일 게임에서 유저들은 레벨업, 승리, 보스 레이드와 같은 요소 외에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의상, 캐릭터의 능력 및 스펙, 게임 내 친목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에 반응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이나 중국에서 만들어진 유명 RPG 게임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본인이 육성하는 캐릭터를 공유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 네이버 카페 라는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하자 게임 회사들이 게임을 만들 때 부터 직접 커뮤니티를 만들어 유저를 모으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개성 표출의 아이콘인 MZ 세대와 Web3라는 트렌드의 등장으로 인해 정보를 공유하고 본인의 캐릭터나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소유권을 증명하고 자랑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해서 부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사가 아닌 일반 기업들에게도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로써 활용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고객 유치 및 리텐션 유지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측정하는데 NFT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Digital Collectibles

Gamification Elements

람다256의 사이펄리 스튜디오 같은 경우 유저 활성화 수를 높이기 위해 데일리 티켓 & 패스 시스템을 구현하여 등급별 혜택과 커뮤니티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합성(Fusion)이라는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구현으로 각기 다른 NFT를 조합하여 새로운 NFT를 만들 수 있는 진화하는 디지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소유욕을 극대화 할 수도 있습니다. (위 영상 참조)

NFT 브랜드 마케팅이 성공하려면

단순히 IP를 보유하고 있고, NFT를 만들었다고 해서 마케팅이 되거나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NFT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는 기업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지속적인 콘텐츠 제공

기업은 새로운 NFT 혹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출시하고, 유저들의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시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Collectable NFT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업데이트 해나가는 방향과,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NFT를 출시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뒷받침되어 고객들이 NFT를 통해 얻게 되는 특권과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많아진다면 더욱 좋겠죠.

커뮤니티 운영

일반적으로 NFT 등의 웹3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사용하게 되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트위터, 미디엄, 디스코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커뮤니티 기능의 측면에서 디스코드를 많이 활용하게 되며 이외에도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유저가 직접 생성하는 컨텐츠, 유저들과 운영진의 토론, 투표를 통한 프로젝트 의사 결정등을 위한 커뮤니티는 NFT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에 운영 방안과 컨셉이 매우 중요한 전문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잘 짜여져 운영되는 커뮤니티에 의해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수익 창출까지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노하우를 가진 인재나 파트너와 협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NFT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

NFT를 발행하려면 당연히 NFT 비즈니스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획자의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며, 개발을 할 개발자 역시 필요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위해 단기간에 ERC-721, Tokenomics, Smart Contract와 같은 것들을 깊게 들여다 보고 많은 인력을 채용해서 진행하기엔 리소스 부족과 리스크 문제와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대략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방향성이 논의되고 있다면 블록체인 기술과 NFT 사업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기업 파트너와 협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첫 번째, BaaS 활용하기

이미 NFT 활용 시나리오와 비즈니스 모델이 확실하게 결정되어 촘촘히 설계되어 있고 NFT 디자인, 커뮤니티 운영 인력까지 확보되어 있거나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BaaS(Blockchain as a Service)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BaaS는 콘솔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이미지나 영상, 정보 등을 기입하면 클릭 몇 번으로 NFT를 민팅(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기업 입장에선 추가 채용없이 개발자가 편하게 웹 콘솔 상에서 개발하여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어 이 리소스를 다른 곳에 분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빠른 의사 결정과 디자인, BM 설계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개발때문에 일정이 딜레이 되면 손해가 막심하니까요. 대표적으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Luniverse)가 사이드 체인을 활용해 가스비 없이 NFT를 만들 수 있어 비용과 시간 모든 면에서 효율적인 플랫폼입니다.

>루니버스 NFT 더 알아보기

두 번째, NFT Total Solution 이용하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특정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NFT, Lambda256 자체 NFT 스튜디오 제작

IP를 보유하고 있거나 브랜드의 Lifetime Value를 향상 시키고 싶은데 방향성에 대한 고민부터 기술적인 고민까지 하셔야 된다면,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해결해줄 Solution 파트너를 찾는 것이 제일 효율적일 것입니다.

결국 NFT를 통해 Brand 영향력과 고객이 결합되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NFT를 통한 신뢰성과 참신함, 트렌디한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및 컨셉, 고객 기여도 증가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 블록체인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모든 과정이 촘촘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Lambda256의 Branded NFT Solution은 위 과정을 One Stop으로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입니다. 브랜드 고객이 가지고 있는 IP와 브랜드 색깔을 해치지 않으면서 개성있는 디자인과 컨셉으로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측면에서 아주 매력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Outro

결국 NFT는 기술적으로 봤을 때 프로필 사진(PFP) 또는 게임이나 메타버스의 아바타, 수집품, 디지털 아트 및 자산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데 주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토큰이며. 이는 NFT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저장되기 때문에 위변조 될 수 없다는 특징 덕분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매력있는 IP를 갖고 계시거나, 브랜드 영향력과 고객 발굴을 위해 고민 중인 기업이라면 NFT를 활용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NFT로 매출 상승과 브랜딩 모두 잡고 싶다면?

Share your blockchain-related digital insights with your friends

Facebook
Twitter
LinkedIn

Get more insights

NFTfi는 무엇일까?(ERC 4907)

Danksharding is an improved version of Ethereum’s sharding technology, which is one of the techniques that greatly increase transaction capacity and reduce gas fees in Ethreum 2.0 upgrade. To help you understand what Danksharding is, let’s first take a look at Ethereum's scalability strategy, which aims to increase network performance and ensure scalability.

댕크샤딩은 무엇일까? – #2 샤딩 vs. 댕크샤딩

Danksharding is an improved version of Ethereum’s sharding technology, which is one of the techniques that greatly increase transaction capacity and reduce gas fees in Ethreum 2.0 upgrade. To help you understand what Danksharding is, let’s first take a look at Ethereum's scalability strategy, which aims to increase network performance and ensure scalability.

이더리움 확장성 솔루션, 댕크샤딩 (Danksharding)은 무엇일까? #1

댕크샤딩(Danksharding)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샤딩 기술을 개선한 것으로,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에서 채택된 기술 중 하나입니다. 댕크샤딩은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처리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수수료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NFT 활용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블록체인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의 ‘How are Major Brands Tapping into the NFT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21년을 기점으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웹3 사업 진출이 가속화 되었고, NFT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