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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람다256과 웹3 서비스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람다256이 운영하는 웹3(Web3) 생태계인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람다256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자회사다. 더 밸런스는 람다256이 웹3 운영을 위해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멀티체인 메인넷)이다. 현재 더 밸런스 검증인(밸리데이터)으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이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웹3 가치를 이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람다256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파트너들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파트너들이 개발에만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등 웹3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무너 NFT’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자체 콘텐츠 기반 웹3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Lab)장(상무)은 “웹3 시대에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핵심기술”이라며 “더밸런스를 통해 서비스파트너사들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9070947231528

 

About Lambda256

두나무의 사내 블록체인 연구소로 출범한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2019년 3월 독립법인으로 분사 설립되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Luniverse)를 개발 및 운영하여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및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170억 규모의 시리즈A, 2021년 12월 시리즈B 투자를 연속으로 유치하여 누적 투자액 1055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설립 후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 Web 3.0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 개발 및 운영, 블록체인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NFT, STO 등을 통한 유무형 자산의 토큰화와 이에 기반한 신규 사업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Web3 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NFT 기술의 확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NFT사업 확장을 위해 북미에 ‘사이펄리‘를 설립하고, 또한 업비트NFT의 블록체인 관련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등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NFT기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 국내외 기업들의 트래블룰 준수를 돕기 위해 루니버스 트래블룰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사와 제휴하여 사업화, 국내 특금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의 실시간 송·수신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초로 트래블룰 서비스를 상용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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