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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서비스의 특징과 장점은 무엇일까?

디파이(DeFi)란?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최근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디파이의 총 예치자산(TVL, Total Value Locked)은 424.2억 달러, 한화 48조 규모이며, 1년 사이 60배 넘게 규모가 증가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디파이(DeFi)의 특징

디파이(DeFi)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그중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기능을 가진 이더리움(Ethereum)이 디파이(DeFi)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오는 장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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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금융의 문제점

기존의 전통 금융의 문제점으로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중앙집중적 시스템의 불안정성이다. 신뢰, 데이터 투명성, 비용 등에 관한 사항으로, 앞서 언급한 리먼 사태와 같은 상황이 이에 해당한다.

둘째는 지역적 한계로, 해외 송금 시의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국가별 환전이 필요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셋째, 자본의 불공평한 이용이다. 전 세계 25억 명의 인구(성인)가 보통의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17억 명은 은행 계좌가 없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세계적인 시각에서 자본은 불공평성을 지니고 있다.

디파이(DeFi)의 장점

그렇다면 디파이(DeFi)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디파이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되어 동작하기 때문에, 중앙집중적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한다.

디파이(DeFi)의 경우 신뢰를 보증하는 기관이 따로 없고,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ereum) 등 암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결국 소프트웨어나 코드(code)가 신뢰의 주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앙 주체의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글로벌하게 분포된 노드(node)에 의해 시스템이 운영되기 때문에 해킹이나 시스템 셧다운의 우려가 낮으며, 누구나 네트워크 데이터를 열람 가능한 투명성이 보장된다.

둘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의 검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셋째, 효율적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미 짜여진 코드대로 동작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의 경우, 온갖 서류 작업 및 공인인증서 등 금융 서비스 이용 시 시간이 많이 들고 번거로웠다. 게다가 해외 송금 시 수수료 등 비용이 발생하며 송금에는 2~3일 정도의 시간도 소요된다. 이에 반해, 디파이(DeFi)는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과 저렴한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현재 디파이의 총 예치자산(TVL, Total Value Locked)은 424.2억 달러, 한화 48조 규모이며, 1년 사이 60배 넘게 규모가 증가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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