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의 개념
1. CryptoPunk
- NFT는 ERC-721 기반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디지털 작품에 대한 소유권은 유일무이하게 NFT를 소유한 자에게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
- 자산의 가치를 발행하는 구조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복제가 금지되며 거래내역이 저장된다.
- 토큰을 되팔아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가능하며 작품의 원작자는 해당 NFT에 연결된 작품의 지적재산권을 유지, 토큰이 되팔릴 때마다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 플랫폼과 작품 심사 여부 등에 따라 진입장벽이 다르며, 작가 입장에서의 작품 등록비 수준도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 창작자들이 직접 소비자(콜렉터)에게 자신의 작품들을 판매하므로 온라인 소통(커뮤니티)이 정말 중요하다.
- NFT 플랫폼은 오픈과 큐레이션으로 나뉜다.
NFT 플랫폼의 종류
1. 오픈 플랫폼
- 간단하게 아이디만 만들면 누구나 바로 민팅(발행)이 가능한 곳
- 포트폴리오가 부족하다면 오픈 플랫폼들을 추천
- 암호화 상품을 위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P2P NFT 마켓 플레이스이다.
- ERC-721 및 ERC-1155 자산을 포함한 암호화 수집품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을 위한 세계 최대 디지털 마켓 플레이스이다.
- Axies, ENS 이름, CryptoKitties, Decentraland 등과 같은 독점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다.
- 예술, 검열 방지 도메인 이름, 가상 세계, 트레이딩 카드, 스포츠 및 수집품을 포함한 다양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제공한다.
- 아이템을 판매하는 경우 고정 가격에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가격 하락 목록을 생성하거나 경매 목록을 만들 수 있다.
- 결제 후 구매하기까지 1분 정도의 시간이 든다.
- NFT 생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디지털 이미지 또는 모션 그래픽과 같은 자신이 소유한 콘텐츠로 이동하여 NFT를 만들 수 있다.
- 회원 가입 없이 디지털 지갑을 연동할 수 있다.
- 상품 등록이 매우 간단하나 수수료가 많이 든다.
-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송금, 등록, 거기에 민팅(화폐주조비용), 삭제에도 수수료가 든다.
2. 큐레이션(승인형) 플랫폼
- 승인받기까지의 과정이 까다롭지만 승인만 받으면 알아서 홍보 및 드롭 스케줄도 짜주는 친절한 플랫폼이다.
- 승인만 되면 팔릴 확률이 폭등하는 곳으로 등단하고 싶다면 사이트마다 등단 신청서 및 커뮤니티 투표를 하는 곳도 있다.
- 신청서 링크가 없다면 따로 디스코드에서 연락을 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을 해야 하는 곳도 있다.
- Mintbase를 제외하고 모두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화폐로만 거래되고 발행될 수 있다.
- 심플한 UI로 아트 작품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플랫폼이다.
- 활동하기 위해서는 UPvote를 받아야 한다. 커뮤니티 지지에 의해 아티스트가 등단하는 시스템이 독창적이다.
- 특이하게도 뉴스 칼럼 NFT, 시 NFT 등 이색 NFT 등의 다수가 리스팅 되어있다.
-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송금, 등록, 거기에 민팅(화폐주조비용), 삭제에도 수수료가 든다.
- 현재 시장 지분율 1위의 예술성보다는 투자 수익성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플랫폼이다.
- 최초로 아트 작품을 어떤 날짜에 Drop 하는 식의 시도를 한 플랫폼이다.
- 달러로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 어떤 마켓 플레이스보다 2차 세일이 가장 활발하며 이를 독려한다. 어떤 물건을 산 다음 수익을 위해 그것을 바로 팔아버리는 행위를 Flipping이라 하는데 이 Flipping이 가장 왕성한 플랫폼이다.
- 예술 작품 하단에 주식시장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수치화 되어있다. Original primary market price라고 하한가를 자의적으로 고정할 수 있다. 임의로 가격을 형성하여도 그게 시장가치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홍보 효과도 크고 Resell 확률이 높아서 수익을 목표로 도전할 만하다.
- 암호화 아트의 생성 및 수집을 장려하는 소셜 플랫폼이다.
- 진입 장벽이 높으며 아티스트는 작품을 등록하기 전에 승인을 위한 작품을 미리 제출해야 한다. 드물지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플랫폼이다.
- 이름이 Super Rare인 만큼, 대부분의 작품들이 Edition 1, 즉 하나만 발행되는 곳이다. 희귀성 및 자극적인 작품들이 많은 곳으로 인기가 많다.
- 인터페이스가 작품마다 어느 아티스트가 민팅하였고, 현재는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 시장점유율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UI가 깔끔한 플랫폼으로, 하루 3~40점 정도 거래된다.
- 디스코드 멤버 카운트나 커뮤니티 자체가 상대적으로 그리 크지 않으므로 경쟁률이 낮은 곳에서 시작해보고 싶다면 등단 시도하기 좋은 곳이다.
- NFC 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작품들(비플, Hackatao, ufc 챔피언 도전가 은가누를 피쳐링한 작품 등)이 많이 있는 곳으로 시장 점유율 TOP5안에 들어가는 플랫폼이다.
- 메이커스플레이스 같은 경우 판매금액에 대해 15% 수수료를 떼가고, 작가들이 작품 Resell에 대해 10%의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컨트랙트를 짜놓았다고 한다.
- NFC 시장에 있어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코드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아트에 첨가하여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실제로 밖에 비가 오면 아트 작품에서도 비가 오는 등)이 가능한 아트 작품을 만들 수 있고 홍보 및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 한 작품을 만드는데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엔지니어링 공부와 독창적인 레이어 기획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고가로 팔린다.
- 동양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들의 신화와 내러티브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 많으며 그만큼 자극적이고 잔인한 아트와 크립토 내러티브의 지분이 현저히 낮은 플랫폼이다.
- 유일한 블랙 바탕의 UI 아트 플랫폼으로 작품을 클릭하면 카드가 뒤집히면서 Description이 뜨는 독보적인 UI를 자랑한다.
- 장점
- NBA, 카드 문화
- 힙한 UX/UI
- 서브 커뮤니티
- 게임성
- 달러로 구매 가능
- 단점
- 트래픽이 엄청나게 발생하여 다운되는 등 인프타 토큰 자체가 불안정
- 속도 느림
- 출금 안됨
- 대응 속도 느림
마무리하며
NFT는 작품의 진위 및 소유권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는 보안의 취약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매일 나오고 있으며 얼마나 빠르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유치 성공 여부에 영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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